전주세계소리축제 '어린이 그림 공모' 대상에 장현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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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광주 광산초 6학년 장현진양의 작품이 '온라인 어린이 그림 공모'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의 주제는 '온택트(온라인+비대면), 코로나 시대의 마음을 잇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음악으로 가족과 이웃, 세계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겼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장양에게는 전북도 교육감상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이밖에 진안초교 신예진양이 최우수상, 전주 새연초교 김예빈양이 우수상을 받았다.
심사를 맡은 이일순 작가는 "소리 축제가 주최하는 그림 공모전에 걸맞게 음악과 삶에 대한 아름다운 생각이 담긴 작품들이 많았다"며 "어린이들만이 생각할 수 있는 기발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작품의 주제는 '온택트(온라인+비대면), 코로나 시대의 마음을 잇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음악으로 가족과 이웃, 세계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겼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장양에게는 전북도 교육감상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이밖에 진안초교 신예진양이 최우수상, 전주 새연초교 김예빈양이 우수상을 받았다.
심사를 맡은 이일순 작가는 "소리 축제가 주최하는 그림 공모전에 걸맞게 음악과 삶에 대한 아름다운 생각이 담긴 작품들이 많았다"며 "어린이들만이 생각할 수 있는 기발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