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학교는 해원티앤디와 업무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원티앤디는 전문 체육 우수 학생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매월 50만원씩 올해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기부하기로 했다.

또 한국체대 한국스포츠생명과학연구소는 해원티앤디가 개발한 '피부로-인 수퍼 스트레칭 크림' 4천584개를 기증받았다.

이밖에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관련 사업 분야 육성과 관계된 교육 및 시설 지원, 연구 및 기술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등 상호 협력 등에 대해서도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