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주민 대상 '원어민 외국어교실' 운영…정원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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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9월 21일부터 3개월간 '2020년 2기 원어민 외국어교실' 성인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좌는 5개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베트남어) 총 19개(주간 15, 야간 4) 반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주 2시간 수업 기준 4만원, 주 3시간 수업 6만원이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무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강 정원을 줄였으며,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오프라인 강의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본관 1층에서 열린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구 교육종합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별 정원도 40%씩 줄였다"며 "대면 강의 시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좌는 5개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베트남어) 총 19개(주간 15, 야간 4) 반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주 2시간 수업 기준 4만원, 주 3시간 수업 6만원이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무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강 정원을 줄였으며,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오프라인 강의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본관 1층에서 열린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구 교육종합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별 정원도 40%씩 줄였다"며 "대면 강의 시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