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에서 살림집(주택) 재건 공사가 시작됐으며 기초 콘크리트 작업이 60%가량 완료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대청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찾아 빠른 수해복구를 지시한 지역으로, 지난 집중호우 당시 단층 살림집 730여채는 침수, 살림집 179채는 붕괴한 바 있다.

▲ 평양 용북기술고급중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외국어 학습을 위한 음성인식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가 2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