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공장서 폭발 추정 사고…5명 부상

25일 오후 2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원심분리기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가 얼굴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작업하던 4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작업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원심분리기 제조공장 시운전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