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각종 행사 취소·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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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말 진행 예정이었던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되는 행사는 해군 1함대·시 개청 40주년 호국음악회, 강원도 이통장연합회 8월 운영위원회, 강원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 민족통일 2020 전국 임원워크숍·통일 포럼, 강원도 마을공동체 교육 등 10여개 행사이다.
또 오는 9월 시보건소가 추진 예정이던 온라인 시민 걷기 마일리지제 행사도 무기한 연기했다.
시는 매월 진행하는 통장협의회 회의 등은 서면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관,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실내이용시설, 각종 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은 휴관 조치했다.
/연합뉴스

또 오는 9월 시보건소가 추진 예정이던 온라인 시민 걷기 마일리지제 행사도 무기한 연기했다.
시는 매월 진행하는 통장협의회 회의 등은 서면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관,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실내이용시설, 각종 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은 휴관 조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