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삼토페스티벌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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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오는 10월 중 4일간 댄싱공연장 주차장과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원주푸드를 주제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도농 상생 한마당 대축제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실시하는 삼토제례와 제5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년 삼토페스티벌에 더 많은 역량을 집결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