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수재민과 요식업소에 마스크 3만5천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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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수재민과 요식업소 등에 마스크 3만5천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소한의 생활 유지를 위해 외출이 필요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이재민 318가구 621명, 요식업소 3천125곳, 노래방 103곳, PC방 50곳, 체육시설 176곳 등이다.
노래방과 PC방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고위험시설'이어서 2주간 영업을 못 하지만, 대비 차원에서 지급하기로 했다.
이상천 시장은 "일상에 많은 불편이 따르겠지만 당분간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최소한의 생활 유지를 위해 외출이 필요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이재민 318가구 621명, 요식업소 3천125곳, 노래방 103곳, PC방 50곳, 체육시설 176곳 등이다.
노래방과 PC방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고위험시설'이어서 2주간 영업을 못 하지만, 대비 차원에서 지급하기로 했다.
이상천 시장은 "일상에 많은 불편이 따르겠지만 당분간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