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강소특구 11번째 연구소 기업 등록…사업화 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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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김해강소특구)에 11번째 연구소 기업이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월 1호 연구소 등록 후 반년 만에 11번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액츠비엠앤에스(BioActs BM&S)가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이는 지난해 지정·고시 된 6개 특구 중 가장 많은 연구소기업 설립 실적이다.
강소특구는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기관(대학, 연구소 등)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공공기술 사업화를 지향하는 연구개발 모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다.
김해강소특구는 의·생명 산업 분야로 5개 병원을 운영하는 인제대를 핵심기관으로 한다.
특구로 지정이 되면 해당 지역에 자금, 인프라, 규제 특례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11번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액츠비엠앤에스는 광학 영상 기반 체외 진단 시약 등 전문 개발 기업인 바이오액츠가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다.
시는 올해 70억6천만원을 투자해 특구 연구소기업 및 지역 소재 기업에 기술이전 사업화, 특화성장 지원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생명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올해 2월 1호 연구소 등록 후 반년 만에 11번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액츠비엠앤에스(BioActs BM&S)가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이는 지난해 지정·고시 된 6개 특구 중 가장 많은 연구소기업 설립 실적이다.
강소특구는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기관(대학, 연구소 등)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공공기술 사업화를 지향하는 연구개발 모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다.
김해강소특구는 의·생명 산업 분야로 5개 병원을 운영하는 인제대를 핵심기관으로 한다.
특구로 지정이 되면 해당 지역에 자금, 인프라, 규제 특례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11번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액츠비엠앤에스는 광학 영상 기반 체외 진단 시약 등 전문 개발 기업인 바이오액츠가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다.
시는 올해 70억6천만원을 투자해 특구 연구소기업 및 지역 소재 기업에 기술이전 사업화, 특화성장 지원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생명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