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하루 만에 반락…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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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통치 등 북한의 국정운영 변화 소식에 급등했던 방산 관련주가 하루 만에 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560원(7.24%) 내린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9% 넘게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상승폭을 내주는 모습입니다.
같은 시간 스페코도 5% 넘게 하락하고 있고, 퍼스텍, 휴니드 등도 4%대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들 방산 관련주는 지난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일부 측근들에게 권한을 이양하는 방식으로 위임 통치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급등했던 관련주들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되돌림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560원(7.24%) 내린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9% 넘게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상승폭을 내주는 모습입니다.
같은 시간 스페코도 5% 넘게 하락하고 있고, 퍼스텍, 휴니드 등도 4%대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들 방산 관련주는 지난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일부 측근들에게 권한을 이양하는 방식으로 위임 통치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급등했던 관련주들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되돌림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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