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싱턴, 편의점 점원에게 커피 끼얹은 직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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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구단 직원 자히엘 모렐이 최근 끔찍한 행위를 했다는 것을 인지했다"며 "이에 구단은 해당 직원을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보카치카에서 유망주 아카데미 관리 직원으로 일하는 모렐은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과 말다툼을 벌였다.
격분한 모렐은 구매한 뜨거운 커피 두 잔을 점원 얼굴에 끼얹고 도주했다.
폐쇄회로(CC)TV에 찍힌 해당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공분을 샀다.
ESPN은 "모렐은 25일 경찰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