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삽교천서 폭우 실종자 추정 남성 시신 발견 입력2020.08.24 07:01 수정2020.08.24 0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아산 삽교천에서 폭우로 실종됐던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5분께 아산시 인주면 삽교천 방조제 내수면에 시신이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본부는 시신 수습 결과 지난 3일 오후 2시 3분께 아산시 송악면에서 침수를 막으려 나섰다가 실종된 남성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전시·한남대의 혁신…전국 최초 대학내 '도시첨단산단' 정부와 대전시, 한남대가 전국 최초로 대학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캠퍼스혁신파크를 준공하면서 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남대... 2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4년8개월 만에 재개장하며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16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날 KTX광명역 서편 1층 맞이방에서 시와 국토교통부, 코레일 관계자, 지역 주민들... 3 전북 '내 집 앞 이동장터' 운영 전라북도는 2025년 1월 2일까지 ‘식품사막’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장터 서비스인 ‘내 집 앞 이동장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