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코스피 눈높이 높였다…전망치 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속속 상향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2,300에서 2,600으로 상향했다. 한국경제의 중추인 수출이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크레디트스위스는 내다봤다.
맥쿼리증권도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2,400으로 올렸다. 맥쿼리는 상향 이유에 대해 "최근 유동성 증가와 개인투자자의 증시 참여 확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HSBC는 지난달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높였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2,300에서 2,600으로 상향했다. 한국경제의 중추인 수출이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크레디트스위스는 내다봤다.
맥쿼리증권도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2,400으로 올렸다. 맥쿼리는 상향 이유에 대해 "최근 유동성 증가와 개인투자자의 증시 참여 확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HSBC는 지난달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높였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