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국순당·문화재단 '한우축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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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력 제품인 백세주와 막걸리 등에 축제 정보가 담긴 라벨을 부착, 축제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 회사 SNS 계정과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몰 등을 통해 축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횡성군과 횡성문화재단은 국순당과 상생 발전을 위해 축제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16회 횡성한우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전환됐다.
횡성한우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5일간 일정을 연장해 오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