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22일 하루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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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늘어 하루 확진자만 17명을 기록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275∼279번 확진자가 새로 등록됐다.
275번은 상무지구 유흥시설 집단감염 관련, 276번은 학습지 관련, 277∼278번은 해외 입국자, 279번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259번 접촉자다.
기존 발표된 12명을 합친 하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 하루 확진자 수로는 지난 7월 1일 22명을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해외 유입을 뺀 지역 감염자가 두 자릿수(15명)를 기록한 것도 7월 8일(15명) 이후 45일 만이다.
유흥시설, 광화문 집회, 워터파크, 학습지 등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으며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도 속출했다.
/연합뉴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275∼279번 확진자가 새로 등록됐다.
275번은 상무지구 유흥시설 집단감염 관련, 276번은 학습지 관련, 277∼278번은 해외 입국자, 279번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259번 접촉자다.
기존 발표된 12명을 합친 하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 하루 확진자 수로는 지난 7월 1일 22명을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해외 유입을 뺀 지역 감염자가 두 자릿수(15명)를 기록한 것도 7월 8일(15명) 이후 45일 만이다.
유흥시설, 광화문 집회, 워터파크, 학습지 등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으며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도 속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