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2명 양성 판정…광화문집회 참석·확진자 접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동에 거주하는 30대 A(남양주 99번)씨와 화도읍에 거주하는 50대 B(남양주 100번)씨 등 2명이 22일 오전 9시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지난 21일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의 밀접 접촉자 3명도 검체를 채취한 뒤 자가격리 중이다.
B씨는 지난 20일 증상이 나타나 다음 날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B씨는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에 대한 소독 작업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지난 21일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의 밀접 접촉자 3명도 검체를 채취한 뒤 자가격리 중이다.
B씨는 지난 20일 증상이 나타나 다음 날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B씨는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에 대한 소독 작업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