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면 주민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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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서종면 주민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주민은 '복달임' 행사 확진자가 방문한 서종면 노인주간보호시설의 종사자이다.
앞서 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석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이어 15∼21일 복달임 행사 참가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 및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 등 12명도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종면 주민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당 주민은 '복달임' 행사 확진자가 방문한 서종면 노인주간보호시설의 종사자이다.
앞서 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석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이어 15∼21일 복달임 행사 참가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 및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 등 12명도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종면 주민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