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50대 코로나19 확진…전북 6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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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주시 완산구에 사는 자영업자 A(50대 여성)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지역 67번째 환자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전남 순천시에서 친구 부부를 만났고 현지에서 함께 숙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친구 부부는 20일과 21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8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고 21일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서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장치(GPS)와 신용카드 사용 내용,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방문지 폐쇄회로TV(CCTV) 조사를 통해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지역 67번째 환자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전남 순천시에서 친구 부부를 만났고 현지에서 함께 숙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친구 부부는 20일과 21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8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고 21일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서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장치(GPS)와 신용카드 사용 내용,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방문지 폐쇄회로TV(CCTV) 조사를 통해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