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오 인천시 대변인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인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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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오 인천시 대변인이 신간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인천'을 펴냈다.
정 대변인은 25년간의 일간지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인천의 역사와 인물, 민속 이야기를 고증에 가까운 취재로 충실하게 기술했다.
1부에서는 현재의 인천이 어떤 과거를 딛고 조성됐는지를 거시적 안목으로 통찰하고 2부에서는 중봉대로·낙섬사거리 등 다양한 사연이 숨어 있는 인천의 역사 공간을 탐방한다.
3부에서는 연평도 조기, 강화 인삼, 한국 최초 천일 염전 등 인천 사람들이 추억에 잠길 만한 고유의 문화를 돌아보고 4부에서는 조봉암·이규보 등 인천 역사를 이끌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정 대변인은 "인천은 공업도시이면서 항구도시이고, 100년 전 개항장과 첨단 국제도시가 공존하는 다양성의 도시"라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천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 대변인은 25년간의 일간지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인천의 역사와 인물, 민속 이야기를 고증에 가까운 취재로 충실하게 기술했다.
1부에서는 현재의 인천이 어떤 과거를 딛고 조성됐는지를 거시적 안목으로 통찰하고 2부에서는 중봉대로·낙섬사거리 등 다양한 사연이 숨어 있는 인천의 역사 공간을 탐방한다.
3부에서는 연평도 조기, 강화 인삼, 한국 최초 천일 염전 등 인천 사람들이 추억에 잠길 만한 고유의 문화를 돌아보고 4부에서는 조봉암·이규보 등 인천 역사를 이끌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정 대변인은 "인천은 공업도시이면서 항구도시이고, 100년 전 개항장과 첨단 국제도시가 공존하는 다양성의 도시"라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천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