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실상은…서울역사편찬원 연구서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역사편찬원은 일제 말기 경성(서울)을 대상으로 한 강제동원 실상을 조명한 연구서 '일제 말기 경성지역의 강제동원과 일상'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 중일전쟁 이후 경성부(府)의 주요 정책 ▲ 경성 사람들의 전시 생활과 저항 ▲ 아시아태평양전쟁 관련 유적 현황과 활용방안 ▲ 강제동원 사망자 유골 봉환 문제 등 일곱 가지 주제를 다룬 논문을 모았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일제 말기 경성지역 강제동원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해 2천년 서울 역사의 체계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중일전쟁 이후 경성부(府)의 주요 정책 ▲ 경성 사람들의 전시 생활과 저항 ▲ 아시아태평양전쟁 관련 유적 현황과 활용방안 ▲ 강제동원 사망자 유골 봉환 문제 등 일곱 가지 주제를 다룬 논문을 모았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일제 말기 경성지역 강제동원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해 2천년 서울 역사의 체계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