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주간 방역비상체제 돌입…확진자 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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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21일부터 2주간 방역비상체제에 돌입기로 했다.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역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근무자들은 전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시는 전반적인 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 유사시 자원과 인력을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또 요양원 등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시민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회식이나 모임은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독려하는 홍보물을 식당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966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2명은 집회 참석자 가족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역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근무자들은 전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시는 전반적인 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 유사시 자원과 인력을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또 요양원 등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시민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회식이나 모임은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독려하는 홍보물을 식당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966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2명은 집회 참석자 가족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