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선호도…이낙연 48%, 김부겸 15%, 박주민 8%[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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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71% 이낙연 지지"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이낙연 후보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누가 민주당 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가'라는 물음에 48%가 이낙연 후보라고 응답했다.
김부겸 후보는 15%, 박주민 후보는 8%였다.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층에서만 보면 이낙연 후보가 71%로 독보적 지지를 받았고, 김부겸 후보와 박주민 후보는 각각 10% 내외로 비슷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한국갤럽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與 당권주자 선호도…이낙연 48%, 김부겸 15%, 박주민 8%[갤럽]](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PYH2020081819250001300_P2.jpg)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누가 민주당 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가'라는 물음에 48%가 이낙연 후보라고 응답했다.
김부겸 후보는 15%, 박주민 후보는 8%였다.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층에서만 보면 이낙연 후보가 71%로 독보적 지지를 받았고, 김부겸 후보와 박주민 후보는 각각 10% 내외로 비슷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한국갤럽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