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차량 보닛서 불꽃…차량 전소·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08.20 18:35 수정2020.08.20 18: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미남역 4번 출구 앞 노상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에서 불이 났다. A씨는 "운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더니 보닛에서 연기와 불꽃이 났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불은 5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에서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명태균 측 "황금폰에 尹과 미공개 대화…공천 지시 등 포함" 정치브로커 명태균(54)씨의 '황금폰'에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미공개 대화녹음이 들어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명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1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 "신속·공정하게"…헌재, '尹 탄핵 심판' 준비 절차 논의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준비 절차 등을 논의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 첫 재판관 회의를 개최한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3 공조본, 尹 출석 요구 예정…경찰, 계엄 수사 일부 공수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다. 공조본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