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30대 감염…회사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 입력2020.08.20 17:28 수정2020.08.20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시는 서구에 거주하는 A(33·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서울시 노원구 지역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파악됐다. 그는 직장 동료의 확진에 따라 회사의 안내를 받아 서구 지역 한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접촉자인 지인 4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2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판사 어딨냐" 초유의 난동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흥분한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법치주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무법지대'가 된 것으로 헌정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전... 3 경찰-尹 대통령 지지자들 충돌…부상자 속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 100여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해 사실상 건물을 점거했다.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서부지법을 둘러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