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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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자 1명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군 보건소와 해당 부대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들어간 A씨가 입소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풀링(Pooling) 검사'와 개별검사를 거쳐 이날 오후 8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 12번째이자 도내 95번째다.
풀링 검사는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군 당국은 입대자를 5명씩 1개조로 묶어 전원 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별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철원군 보건소로 옮긴 뒤 치료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A씨와 접촉자를 격리 조치했다.
철원군 보건소도 A씨의 입소 전 이동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철원군 보건소와 해당 부대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들어간 A씨가 입소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풀링(Pooling) 검사'와 개별검사를 거쳐 이날 오후 8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 12번째이자 도내 95번째다.
풀링 검사는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군 당국은 입대자를 5명씩 1개조로 묶어 전원 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별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철원군 보건소로 옮긴 뒤 치료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A씨와 접촉자를 격리 조치했다.
철원군 보건소도 A씨의 입소 전 이동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