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공시 규정 위반 에이씨티 등 17곳 제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재 거래 정지 상태인 코스닥 상장법인 에이씨티는 2019년 사업보고서를 6영업일 지연 제출해 과징금 1억5천12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코스피 상장사인 흥아해운과 코스닥 상장법인 코센, 퓨전, 자이글, 셀바스에이아이, 코다코, 영신금속공업 등 7곳도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지연 제출)을 이유로 각 1천400만∼1억3천990만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파인넥스, 럭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현진소재, 피앤텔, 이매진아시아, 포스링크, 에스마크 등 8개사에 대해서는 정기보고서 제출 의무 위반(지연 제출 또는 미제출)으로 1∼9개월의 증권발행제한 조처가 내려졌다.
비상장법인 쿠콘은 2018년 11월 임직원 등에게 자사주 10만주를 매수하도록 권유하면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1천170만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