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용차, 감사의견 거절 후폭풍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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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거래가 재개된 쌍용차가 장 초반 폭락 중이다.
오늘(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 거래일 대비 18.98%(670원) 내린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쌍용차는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이 반기보고서에 대해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 의견을 거절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반기보고서 의견 거절은 한국거래소 규정상 관리종목 지정 사유다.
다음 반기보고서 제출할 때까지 해당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등을 거쳐 상장폐지 수순에 돌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쌍용차의 매매거래를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로 19일 오전 9시까지 정지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 거래일 대비 18.98%(670원) 내린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쌍용차는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이 반기보고서에 대해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 의견을 거절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반기보고서 의견 거절은 한국거래소 규정상 관리종목 지정 사유다.
다음 반기보고서 제출할 때까지 해당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등을 거쳐 상장폐지 수순에 돌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쌍용차의 매매거래를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로 19일 오전 9시까지 정지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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