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균형발전 사업 평가 6번째 우수 사례 선정…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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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균형 발전 사업 평가에서 6번째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18일 증평군에 따르면 군의 '생활 SOC와 민간 협치' 사업이 올해 국가균형발전위의 평가에서 전국 20개 지자체가 선정된 우수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증평군은 마을 만들기 기본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군립도서관을 활용한 문해 학교, 마을 순회 문해 학교인 동행 학당 운영을 운영해 도·농간, 세대 간 문화·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증평군은 2013년 균형 발전 사업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를 포함.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6차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증평군은 그동안 산림 생태문화 체험단지 조성, 조선 시대 독서광 김득신 스토리텔링 농촌 만들기, 도서관 아고라 광장 프로젝트, 3안(안전·안심·안녕) 마을 만들기 등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홍성열 군수는 "올해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해 교육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의미가 더 크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균형 발전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증평군은 마을 만들기 기본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군립도서관을 활용한 문해 학교, 마을 순회 문해 학교인 동행 학당 운영을 운영해 도·농간, 세대 간 문화·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증평군은 2013년 균형 발전 사업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를 포함.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6차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증평군은 그동안 산림 생태문화 체험단지 조성, 조선 시대 독서광 김득신 스토리텔링 농촌 만들기, 도서관 아고라 광장 프로젝트, 3안(안전·안심·안녕) 마을 만들기 등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홍성열 군수는 "올해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해 교육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의미가 더 크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균형 발전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