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가끔 구름 많음…평양 낮 최고기온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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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8일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수도인 평양을 비롯해 주요 도시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길 것이라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이 2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함흥과 원산은 한낮 최고 34도까지, 남포·사리원·강계·혜산도 32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19일부터는 다시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이 예상한 19일 낮부터 20일까지 평안도와 함경도 지역 강수량은 50∼100㎜며,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31, 30
▲ 중강 : 흐림, 32, 30
▲ 해주 : 구름많음, 28, 10
▲ 개성 : 맑음, 30, 10
▲ 함흥 : 맑음, 34, 0
▲ 청진 : 맑음, 31, 0
/연합뉴스
조선중앙방송은 수도인 평양을 비롯해 주요 도시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길 것이라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이 2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함흥과 원산은 한낮 최고 34도까지, 남포·사리원·강계·혜산도 32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19일부터는 다시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이 예상한 19일 낮부터 20일까지 평안도와 함경도 지역 강수량은 50∼100㎜며,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31, 30
▲ 중강 : 흐림, 32, 30
▲ 해주 : 구름많음, 28, 10
▲ 개성 : 맑음, 30, 10
▲ 함흥 : 맑음, 34, 0
▲ 청진 : 맑음, 31,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