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회사무처, 코로나19 확산에 9급 공채시험 연기 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급 행정직 공채 2차 시험과 함께 연기 협의 중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국회사무처가 이번 주말로 예정된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연기를 검토한다.

    국회사무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급 공채 필기시험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인근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인 공채 필기시험은 약 3000명이 응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파주병원 탈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종로 활보…경찰 "추적중"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병원에서 달아난 50대 남성이 서울 종로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관계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18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탈출한 평택시 ...

    2. 2

      코로나19 무서운 확산세에 지방 가을축제 취소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에 진행 중인 축제가 중단되는가 하면 예정된 전국 가을축제들도 줄줄이 취소 수순을 밟고 있다. 강원 정선군은 지난 8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진행될 예...

    3. 3

      코로나 무시하더니 줄줄이 확진…사랑제일교회 비난 '봇물'

      "이쯤되면 사회악 아닌가요. 신천지와 다를 바 없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요청 문자를 받고도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방문자들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