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161명…엿새 만에 100명대로 줄어 입력2020.08.17 15:40 수정2020.08.17 15: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의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100명대로 줄었다. 도쿄도는 17일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61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1만7천974명으로 늘었다.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추이를 보면, 10~11일 100명대에서 12~13일 200명대, 14~15일 300명대로 늘어난 뒤 16일 200명대로 감소한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천시, 내년부터 공영주차장 요금 30분→5분 단위 부과 내달 1일부터 경기 과천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부과 방식이 전면 수정된다. 주차요금 감면 대상은 확대된다. 16일 과천시는 그동안 30분까지 기본요금 적용 후 10분 단위로 오르는 방식으로 운영해온 공... 2 '계엄 수사' 검·경 갈등…현직 군인 두고 수사권 유무 공방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검찰·경찰이 수사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경찰 특별수사단이 긴급 체포한 현역 군인을 두고 검찰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석방 조치를 시켰... 3 [속보] '尹 탄핵 심판' 주심에 정형식 헌법재판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주심이 정형식(63·사법연수원 17기) 헌법재판관으로 정해졌다. 그는 윤 대통령이 직접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해 임명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탄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