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사랑제일교회 교인들, 검사받지 않으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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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사랑제일교회 교인들, 검사받지 않으면 고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20200816163646590.jpg)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사랑제일교회 교회 방문 이력이 있는 교인 및 방문자는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 자가격리를 준수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한다"면서 "조치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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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가 지역 보건소에 제출한 교인 명단은 총 4천66명이지만, 전날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771명에 그쳤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자가격리 위반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 검사 거부는 200만원 이하 벌금형에 각각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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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자가격리 조치 위반 및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
방대본은 아울러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경북궁 근처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와 고양 덕양 화정역에서 지난 11∼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진행된 서명부스 참석자 가운데 의심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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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서울에서는 강남구에 있는 금 투자 전문기업인 골드트레인과 신일유토빌 오피스텔, 경기에서는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과 양평군 서종면 마을모임, 부산에서는 해운대고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와 연제구 일가족, 광주에서는 상무지구 유흥시설인 누룽지노래홀에서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랑제일교회 출입 통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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