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해양 경찰 홍보대사 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복을 입고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윌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경례 인사법을 배워 깜찍한 '충성'을 선보이고, 해경 함선에도 직접 탑승해봤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해경 훈련을 받아본 샘 아빠는 아들들과 실감 나는 가상 항해를 펼쳤다.

오늘 밤 9시 15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