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서 남성 변사체 발견 입력2020.08.15 21:20 수정2020.08.15 2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해경은 "갯벌에 사람이 누워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숨진 남성은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었고 시신의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