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광복절 연휴 코로나 방역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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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등지에서 방역 합동 캠페인…마스크 미착용 집중 단속
부산시는 광복절 연휴와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연휴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해수욕장 등지를 대상으로 14일 오후 6시부터 방역수칙 이행을 일제 점검한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6일까지 집중 점검을 벌인다.
해수욕장과 주변 거리에서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집중 단속도 벌인다.
15일에는 부산의 모든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방역수칙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운대경찰서 등 각 기관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역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최근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향후 추이를 살펴 확산세가 계속되면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등과 협의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는 연휴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해수욕장 등지를 대상으로 14일 오후 6시부터 방역수칙 이행을 일제 점검한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6일까지 집중 점검을 벌인다.
해수욕장과 주변 거리에서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집중 단속도 벌인다.
15일에는 부산의 모든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방역수칙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운대경찰서 등 각 기관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역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최근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향후 추이를 살펴 확산세가 계속되면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등과 협의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