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젠, 2분기 역대 실적에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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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이 올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1만7,700원(6.47%) 하락한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씨젠은 전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40% 급증한 1,6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48억원으로 838.0%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2,566억원과 영업이익 1,562억원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이같은 역대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감이 한층 꺾이면서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1만7,700원(6.47%) 하락한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씨젠은 전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40% 급증한 1,6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48억원으로 838.0%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2,566억원과 영업이익 1,562억원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이같은 역대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감이 한층 꺾이면서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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