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한 20대 코로나19 확진…전북 43번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로써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 입국자는 24명이다.
한국 유학생인 A씨는 미국 캔자스시티 공항을 출발해 디트로이트 공항을 거쳐 지난 13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공항버스로 남원에 있는 전북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무증상인 그는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서 오후 6시께 전북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A씨가 탄 공항버스를 소독했고 인천검역소에 항공기와 공항 내 접촉자 조사를 요청했다"며 "도내 접촉자는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