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데이터는 축산 농가에 설치한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활용해 가축의 활동량과 움직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가축의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이다스원은 자동차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진입할 때 제한 속도, 이상 주행을 자동 감시하는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를 개발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네트워크·AI 분야 우수 기업을 발굴해 지난 4월부터 선정하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