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 극복 위해 어르신·의료진에 삼계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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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는 행사에서 북구 지역 29개 경로당 어르신 1천870명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북구보건소, 울산시티병원 의료진 130명 대상 삼계탕 2천명분을 지원했다.
현대차 사업부 봉사단과 북구여성자원봉사회 봉사자 등 100여 명은 경로당을 돌며 삼계탕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노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회공헌기금 3천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