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송민호, '싱어게인' 출연·'쇼미더머니9' 상금 1억 제시
YTN '인삼, 독립의 뿌리가 되다'

▲ 김범룡, KBS '트롯 전국체전' 합류 = KBS 2TV 트로트 경연 예능 '트롯 전국체전'은 강원도 대표 감독으로 가수 김범룡이 합류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송소식] 김범룡, KBS '트롯 전국체전' 합류
최근 사생활로 구설에 올라 하차한 박상철 대신이다.

김범룡은 고두심, 남진, 김수희, 주현미, 김연자, 설운도, 조항조와 함께 출연해 지역별 트로트 스타들을 발굴한다.

오는 11월 방송.

▲ 전인권-송민호, '싱어게인' 출연 = 올 하반기 선보일 JTBC 신규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가수 전인권과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방송소식] 김범룡, KBS '트롯 전국체전' 합류
이 프로그램은 무명 가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MC로는 이승기가 나선다.

이밖에 심사위원으로 유희열, 이선희, 규현도 출연한다.

▲ '쇼미더머니9' 상금 1억 제시 = 엠넷은 다음 달 방송할 래퍼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9에서 우승자에게 '영보스'라는 타이틀을 주고 우승 상금 1억원과 자체 프로젝트 레이블 론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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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프로젝트 레이블 론칭에는 4억원이 지원돼 우승자는 총 5억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제작진은 오는 21일까지 공식 전자우편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 YTN '인삼, 독립의 뿌리가 되다' = YTN은 광복절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인삼, 독립의 뿌리가 되다'를 16일과 1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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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에서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자금 마련에 큰 역할을 한 인삼 이야기와 인삼 상인들의 독립운동을 그린다.

문헌 자료와 안창호의 아들 랄프 안 등 관련인의 증언 등을 통해 지금껏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사례들도 소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