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성 지산철강·재성철강 대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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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한해성 지산철강·재성철강 대표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RCHC는 적십자사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한 대표는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과 디딤씨앗 통장 후원, 이웃돕기 성금 참여를 약속하며 제주 16호 회원이 됐다.
한 대표는 2015년 지산장학회를 설립해 5년 동안 모범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디딤 씨앗 성금을 기탁하고 사랑의 쌀과 이웃돕기 성금, 수재의연금 등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한 대표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자립심을 함양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ragon.
/연합뉴스
RCHC는 적십자사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한 대표는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과 디딤씨앗 통장 후원, 이웃돕기 성금 참여를 약속하며 제주 16호 회원이 됐다.
한 대표는 2015년 지산장학회를 설립해 5년 동안 모범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디딤 씨앗 성금을 기탁하고 사랑의 쌀과 이웃돕기 성금, 수재의연금 등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한 대표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자립심을 함양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