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공장·세차전문점 잇단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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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 5분 부산 사상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장비 등을 태워 2천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신발틀을 제작하는 이 공장 장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 23분에는 부산 사하구 한 세차 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벽면과 지붕을 태워 350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전기설비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신발틀을 제작하는 이 공장 장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 23분에는 부산 사하구 한 세차 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벽면과 지붕을 태워 350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전기설비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