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예술단, 선유도해수욕장·은파공원서 '찾아가는 버스킹' 입력2020.08.12 10:31 수정2020.08.12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군산시립예술단이 12일 오후 선유도해수욕장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버스킹'을 시작한다. 공연에서는 시립예술단의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합동으로 다양한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들려준다. 이어 군산 은파공원 물빛다리로 자리를 옮겨 10월 29일까지 9차례 공연을 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2만원인데 70분만에 끝?"…제니 콘서트 '아쉽다' 볼멘소리 블랙핑크 제니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지만, 공연 시간과 진행 방식 등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2 이제 당신만 오페라를 알면,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겁니다 세아이운형 문화재단(이사장 박의숙)이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를 공연했다. 1901년 드보르작이 발표한 <루살카>는 그의 9개의 오페라 중 유일한 성공작으로 체코(슬라브) 민속설화를... 3 "선배, 탕후루는 됐어요"…중고생들 180도 돌변한 이유가 중·고등학생의 카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탕후루의 인기가 시들고 그 자리를 요거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KB국민카드의 14~19세 체크카드 이용고객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중&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