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영 어도비코리아 신임 대표
어도비는 우미영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사진)을 어도비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8년여 동안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산업에 몸담아온 우 대표는 어도비 합류 직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엔터프라이즈커머셜 사업본부,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부사장을 맡았고, 델소프트웨어 남아시아 및 한국 총괄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