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고리원전 건설 현장서 50대 근로자 쇠파이프에 깔려 숨져 입력2020.08.12 16:26 수정2020.08.12 16: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 2시 20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기사 A(50대)씨가 건설 자재에 깔려 숨졌다. A씨는 골조공사에 쓰이는 쇠파이프 묶음을 트럭에서 내리는 작업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굴러떨어진 쇠파이프에 깔려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 '경제학원론' 내놓은 한은 총재와 진보 경제학자 [강진규의 BOK워치] "진보와 보수 경제학자가 함께 쓴 책이니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4일 서울 관악로 서울대 16동에 있는 연구실에서 기... 2 TGI는 망했는데 아웃백 5000억 '대박'…핫플레이스된 비결은 아웃백스테이크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TGI프라이데이는 영업종료를 하고 다른 패밀리레스토랑도 고전하는 동안 아웃백스테이크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2020년 76개... 3 "트럼프 정부, 美 조선업 부활 위한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고 글로벌 해운 산업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행정 명령을 준비중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조선업 부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