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수자원공사, 내일 수자원위성 전문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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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천427억원을 들여 개발하는 수자원위성은 한국형 중형위성으로, 공간홍수예보와 가뭄 및 녹조·적조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국회, 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위성개발 전략과 추진 방향, 수자원관리 및 수재해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산·학·연 전문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수자원위성 개발 및 활용기술 고도화, 관련 산업 육성, 제도·정책 수립 등을 모색한다.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분과위원회, 정기 워크숍 등을 통해 '수자원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자원위성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