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신간] Let's Go 공룡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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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X의 수상한 책 1·지구의 마지막 소녀
비밀 소원·여름의 잠수·작지만 소중해
▲ Let's Go 공룡 탐험 = 티머시 내프먼 지음. 웨슬리 로빈스 그림. 김영선 옮김.
예술적인 그림책으로 과학적 영감을 전한다는 취지로 만든 '아트 사이언스' 시리즈다.
과거로 시간 여행을 통해 공룡의 역사와 생태 등을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디자인과 콘텐츠가 비교적 독창적이다.
보림. 24쪽. 2만1천원. ▲ 데블 X의 수상한 책 1 = 마그누스 미스트 글. 토마스 후숭 그림. 전은경 옮김.
독일에서 출간돼 35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 등 14개국에 판권을 수출했다.
책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미스터리한 미션을 완수하는 내용이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판타지가 이어진다.
요요.
120쪽. 1만2천800원. ▲ 지구의 마지막 소녀 = 리 베이컨 글. 손성화 옮김.
인간이 멸종한 지 30년이 지난 어느 날, 로봇 셋 앞에 존재해선 안 될 인간 소녀가 나타났다.
로봇이 지배하는 지구에서 로봇들은 이 소녀를 '가족을 잃은 아이'로 보고 돕기로 한다.
로봇과 인간의 우정, 정서의 교감을 통해 용기와 사랑을 배운다.
주니어RHK. 412쪽. 1만4천원. ▲ 비밀 소원 = 김다노 글. 이윤희 그림.
제1회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 대상을 받은 동화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할머니,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는 이모와 함께 사는 아이, 엄마와 아빠가 헤어져 따로 사는 아이, 엄마는 일하고 아빠가 집안일을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가정 형태와 아이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사계절. 128쪽. 1만2천원. ▲ 여름의 잠수 = 사라 스트리츠베리 글. 사라 툰드베리 그림. 이유진 옮김.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 대표 소설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유명한 그림 작가가 그림을 그리며 협업했다.
아빠가 정신 질환을 앓게 된 소녀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낙관을 잃지 않는다.
솔직함의 미덕을 일깨우는 동화다.
위고. 42쪽. 1만4천원. ▲ 작지만 소중해 = 나태주 외 글. 클로이 그림.
등단 50주년을 맞은 나태주 시인과 그를 따르는 작가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동화다.
1학년, 아기, 지우개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11개를 엮어냈다.
파랑새. 168쪽. 1만2천원. /연합뉴스
비밀 소원·여름의 잠수·작지만 소중해
▲ Let's Go 공룡 탐험 = 티머시 내프먼 지음. 웨슬리 로빈스 그림. 김영선 옮김.
예술적인 그림책으로 과학적 영감을 전한다는 취지로 만든 '아트 사이언스' 시리즈다.
과거로 시간 여행을 통해 공룡의 역사와 생태 등을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디자인과 콘텐츠가 비교적 독창적이다.
보림. 24쪽. 2만1천원. ▲ 데블 X의 수상한 책 1 = 마그누스 미스트 글. 토마스 후숭 그림. 전은경 옮김.
독일에서 출간돼 35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 등 14개국에 판권을 수출했다.
책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미스터리한 미션을 완수하는 내용이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판타지가 이어진다.
요요.
120쪽. 1만2천800원. ▲ 지구의 마지막 소녀 = 리 베이컨 글. 손성화 옮김.
인간이 멸종한 지 30년이 지난 어느 날, 로봇 셋 앞에 존재해선 안 될 인간 소녀가 나타났다.
로봇이 지배하는 지구에서 로봇들은 이 소녀를 '가족을 잃은 아이'로 보고 돕기로 한다.
로봇과 인간의 우정, 정서의 교감을 통해 용기와 사랑을 배운다.
주니어RHK. 412쪽. 1만4천원. ▲ 비밀 소원 = 김다노 글. 이윤희 그림.
제1회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 대상을 받은 동화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할머니,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는 이모와 함께 사는 아이, 엄마와 아빠가 헤어져 따로 사는 아이, 엄마는 일하고 아빠가 집안일을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가정 형태와 아이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사계절. 128쪽. 1만2천원. ▲ 여름의 잠수 = 사라 스트리츠베리 글. 사라 툰드베리 그림. 이유진 옮김.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 대표 소설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유명한 그림 작가가 그림을 그리며 협업했다.
아빠가 정신 질환을 앓게 된 소녀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낙관을 잃지 않는다.
솔직함의 미덕을 일깨우는 동화다.
위고. 42쪽. 1만4천원. ▲ 작지만 소중해 = 나태주 외 글. 클로이 그림.
등단 50주년을 맞은 나태주 시인과 그를 따르는 작가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동화다.
1학년, 아기, 지우개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11개를 엮어냈다.
파랑새. 168쪽. 1만2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