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 지역 폭염주의보…낮 최고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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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장미'가 지나간 11일 경남지역은 무덥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고 예보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낮 최고 기온은 29∼3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거창, 함양, 산청, 하동 등 경남 서부내륙은 오후 3시까지 5∼40㎜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습도와 기온이 높아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는 곳도 있겠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경남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는 13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고 예보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낮 최고 기온은 29∼3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거창, 함양, 산청, 하동 등 경남 서부내륙은 오후 3시까지 5∼40㎜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습도와 기온이 높아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는 곳도 있겠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경남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는 13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