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전남 서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순천·광양·곡성·구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남서부남해앞바다·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 태풍 │여수ㆍ고흥ㆍ완도ㆍ장│ 10일 09:00 │
│ 주의보 │ 흥ㆍ │ │
│ │강진ㆍ전남동부남해앞│ │
│ │ 바다ㆍ거문도·초도 │ │
│ ├──────────┼──────────┤
│ │순천ㆍ광양ㆍ보성ㆍ구│ 10일 11:00 │
│ │ 례 │ │
├─────┼──────────┼──────────┤
│ 호우 │ 화순 │ 10일 14:00 │
│ 경보 │ │ │
├─────┼──────────┼──────────┤
│ 호우 │ 곡성 │ 10일 14:00 │
│ 주의보 │ │ │
├─────┼──────────┼──────────┤
│ 폭염 │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 11일 11:00 │
│ 주의보 │ 례 │ │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