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동산2팀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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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입처 일정
11일(화) 출입처 주요 일정 (행사 개최 및 자료배포 시각 기준)
[시장 일정]
[보도자료]
지자체/구청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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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취재/보도 계획 및 업무 일정
<조연>
* 혁신건설 기획
/현대엔지니어링 취재 및 촬영 조율
<신인규>
*(리포트) 오락가락 부동산 정책…부작용만 커진다
-8.7 정부 부동산 세제보완 대책 이후 임대사업자 반발 거세져
-기존 임대사업자 등록말소 시점까지 종부세 합산에서 배제하는 등 세금 혜택 유지했지만
=의무기간에 상관없이 임대사업자의 소득세와 법인세, 종부세 혜택을 유지하고, 양도세 중과의 경우 임대 의무기간의 절반만 채우면 과세하지 않음(8년 의무등록시 4년만 채우면 되는 것)
-세부 대책 살펴보면 독소조항 있다는 게 임대사업자 입장
-결과적으로 임대사업자들에게 주기로 했던 장기보유특별공제 최고세율은 70%에서 50%로 일부 삭감
=개정안에 따라 2024년에 사업자 등록이 자동으로 말소되면서 10년 동안 임대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
-문제는 이같은 정책이 부동산 전월세 시장 왜곡에 더해 공급 부족까지 이끌 수 있다는 점.
-등록임대주택 혜택 발표시점은 2017년 12월. 사업자 등록은 18년 6월까지 급증했다고.(등록임대주택 151만채)
-장기인 8년 임대주택 등록 사업자는 세제에 따라 혜택 받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최소 2022년까지 임대주택 안 팔고 유지하는 것.
-정부 추가 대책 이후 시장 동향과 앞으로 전망 엮어 기사화
*혁신건설 - SK건설 편 취재
-SK건설 지식산업센터 제균환기시스템 개발 관련 취재
=제균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바이러스 제거 시스템. SK건설은 UV LED 광촉매 모듈로 관련 기술 특허 출원.
=개발 중인 시스템 관련 개발진/경영진 인터뷰 추진 등 촬영 가능 부분 섭외 중
*신탁사 피해 시공사 사례 취재
-s건설 대표 컨택 성공...창원 출장 인터뷰 등 일정 조율
<김원규>
*숱한 규제 속…이젠 다세대주택이 `패닉바잉` [리포트]
-서울 아파트 값 안전화를 위한 잇단 규제가 지속되자 투자자, 실거주자들의 눈이 다세대주택으로 쏠려
-지난 7월 한달간 연립주택 거래량은 6,300여건/ 지난 2008년 4월 7,600건 이후 최대치(서울시 자료)
-이런 현상은 정부의 과한 규제로 아파트 매매에 어려움이 생기는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전문가 의견
-서울 중심으로 30~40대의 이른바 패닉바잉이 이뤄지고 있는데 아파트가 여의치않자 빌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
-거주 형태별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셈으로 정부의 정책이 또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분석
-빌라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장기적으로 수요가 많지 않아 가격 상승에 기대하기 어려워
-이에 따라 자금여력이 안되는 젊은 세대가 투자의 목적으로 빌라에 관심을 가진다면 낭패볼 수 있다는 조언.
*혁신건설 기획 - 한화건설 편 취재 및 촬영 조율
-한화건설 특유의 복합 기술 관련 취재
-복합 기술이란 한화만의 건물 건축기술
-현재 상용화 중이며 관련 기술자 섭외 중
*14일 오전 당직
*최근 정부가 그린벨트 개발을 없다고 밝혔는데도 불구, 그린벨트 땅 매입에 투자자들 몰리고 있다는 소식(취재)
-월별 혹은 연도별 거래 규모 확인해서 유의미한 움직임 있을 시 기사화 예정.
*자회사 네모 통한 중개업 우회진출과 직방 공정위 간다 보도 후 추가 제보
-플랫폼 최상단에 광고가 가능했던 파트너사인 브이랩스의 수익이 안성우 직방 대표의 뒷주머니로 들어간다는 제보
-취재 후 팩트 확인되면 기사화 예정.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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